김설현 걸그룹 AOA 설현의 프로필, 나이, 요즘 근황

걸그룹 AOA 출신의 설현은 1995년 1월 3일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다.
167cm의 키에 A형의 형액형을 가졌다.
한때 허리가 23인치라는 몸매를 선보여 일약 CF에서 한 몸매한 스타로도 유명하다.

 

설현은 가수활동을 할 때는 설현을 사용하지만, 배우 활동을 할때에는 본명인 김설현을 사용한다.

설현은 AOA에서 서브보컬, 리드댄서, 센터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팔다리가 길어 춤선이 상당히 예쁘다. 안무 테크닉도 좋고 불필요한 동작을 만들거나 안무를 날리지 않는다.

2012년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서은수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데뷔하였다. 
나의 나라의 한희재 역과 함께 설현의 연기 활동을 대표하는 캐릭터. 덕분에 '설현'이라는 이름이 아니라 '공나리'로 기억하는 사람도 많다. 사극에도 잘 어울리는 마스크를 가지고 있다.

2017년 설경구, 김남길 주연의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 연기가 어색하지 않을지 우려가 있었지만, 개봉 후의 반응은 영화에 몰입을 방해하지 않고 나쁘지 않았다.
 
2020년 tvN 드라마 '낮과 밤'에 남궁민, 이청아와 함께 주인공 '공혜원' 역으로 출연하였다.
 
2020년, AOA의 리더 지민이 11년 동안 같은 멤버 권민아를 괴롭혀 왔다는 논란으로 팀을 탈퇴하게 되었는데 다른 멤버들 중에서도 평소 지민과 가까운 사이였던 설현 역시 지민의 이런 행실을 알면서도 방관하고 지민을 말리지 않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권민아의 이러한 폭로에 설현도 함께 연관 되듯 되어서 설현의 연예계 활동 중단 및 퇴출 요구가 불거졌다.

설현의 예능 표정, 사소한 장난이나 말투까지도 하나하나 트집잡아가며 설현을 가해자마냥 매도했으나, 오히려 설현과 민아가 사적으로도 친하게 지낸 증거, 설현이 민아의 편을 들어줬던 증거, 설현이 민아와 지민 사이에서 사회생활을 잘 하려 했던 증거만이 나올 뿐이다.

설현은 배우 및 모델 활동을 하면서 코로나 시국에서 계속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